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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수근 “자숙기간 닭갈비집 아르바아트, 기자들 많이 찾아와~ 그만뒀다”

‘1대100’ 이수근 “자숙기간 닭갈비집 아르바아트, 기자들 많이 찾아와~ 그만뒀다”‘1대100’ 이수근 “자숙기간 닭갈비집 아르바아트, 기자들 많이 찾아와~ 그만뒀다”




이수근이 닭갈비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4월11일 KBS 측에 따르면 개그맨 이수근은 최근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1인으로 출연 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수근에게 “자숙기간 동안 닭갈비집에서 알바로 취업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근은 “친형이 작은 닭갈비집을 운영하는데 직원을 한 명 쓰느니 쉬고 있는 저보고 도와달라고 해서 고기도 굽고 했다”고 닭갈비집에서 형을 도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사연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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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근은 “주위에서 쉬면서 사업을 하냐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서 사진도 몰래 찍고 그랬다”며 “그런 게 부담이 되어서 3개월 하다가 그만뒀다”고 밝혔다.

한편‘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1대100’ ]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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