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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택사업 호조 전망에 강세

GS건설이 수도권 주택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GS건설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50%(700원)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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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사강변, 부천옥길 등 수도권 자체사업장에서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GS건설은 올해 분기별로 급속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 실적 중 건축과 주택부문의 원가율 하락에 주목해야 한다”며 “실적 안정성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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