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닛케이225지수, 0.82% 하락 출발

미 증시 부진·유가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해진 듯

엔화가치 상승도 매도심리 부추겨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2일 전거래일보다 0.82%내린 1만7,220.47로 출발했다.


이는 전날 미국 주식시장의 부진과 유가 하락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불거지면서 주식 매도세를 불러온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날 아침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가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연유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