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남구, 2016 예산보고회 개최

서울 강남구는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2016 예산보고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후 3시 압구정 교회에서 신사·압구정·논현1동 권역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보고회는 지역 내 22개 동 주민센터를 인근 2~3개 동으로 묶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교통문제 등 장기 주민 민원사항이 있는 세곡동의 경우 따로 현안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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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 주요 사항은 △2016년 예산 및 재정 현황 △영동 부도심 국제업무 중심지 격상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강남 건설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이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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