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버토키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판매량이 1만500대를 기록했다.
쥬니버토키는 음성 통화와 문자는 물론 ‘U+키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아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긴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SOS’ 기능과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스쿨모드’를 갖추고 있어 부모에게도 유용하다.
쥬니버토키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갖춰 경쟁 상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영유아 포털인 쥬니어네이버의 캐릭터 ‘쥬니’를 활용해 친근감을 더했다. 소리나라와 만보기 등 재밌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쥬니버토키는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에 가입해야 쓸 수 있다. 월 8,000원(부가가치세 별도)을 내면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를 쓸 수 있다.
쥬니버토키는 망내 무제한 1회선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모 모두가 LG유플러스 고객일 경우 총 2회선을 음성·문자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어린이들이 LG유플러스의 키즈폰 ‘쥬니버토키’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