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KT, 28일부터 ‘아이폰SE’ 예약가입 실시

정식 출시는 다음 달 10일

SK텔레콤과 KT가 지난달 애플이 중저가형으로 출시한 ‘아이폰SE’의 예약 가입을 28일부터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전국 오프라인 아이폰 전문 판매매장과,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가입을 받는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 10일이다.


SK텔레콤은 정식 출시 이후 같은 달 23일까지 개통하는 이용자에 한해 SK브로드밴드의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옥수수’의 결제 포인트 2만 점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SE는 일정 기간 사용한 스마트폰을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리미엄클럽’ 대상 제품이어서, 가입 시 월 5,000원의 보험료로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로운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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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역시 28일부터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에서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KT의 정식 출시일도 다음 달 10일이다.

한편 아이폰SE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6S의 주요기능이 탑재됐으며, 크기는 4인치로 실속형 스마트폰으로 평가 받는다.

아이폰SE 제품 사진 /사진제공=SK텔레콤아이폰SE 제품 사진 /사진제공=SK텔레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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