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빨간날엔 BC’ 마케팅을 확대·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BC카드BC카드가 다음달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빨간날엔 BC’ 마케팅을 확대·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법정공휴일과 일요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빨간날 이벤트에 이번 임시공휴일을 적용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5월 5일과 6, 8일 CGV 영화관을 찾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200명에 한해 ’티켓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커피빈에서 BC 체크카드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구매하면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같은 음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BC카드 이용객이면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국세·지방세·대학등록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