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증권은 2일 보고서를 내고 “미국이 한국 포함 5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지만 지난 보고서와 유사하고 제재수단도 없다”고 과도한 우려에 경계하는 해석을 내놓았다.이어 회사는 “유일호 경제부통리는 관찰대상국 지정 후 경제 정책에 큰 변화 없을 것을 강조했다”며 독자적인 정책 운용을 시사한 것에 따라 수출 부양 등을 위한 환율 상승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