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가 2일 ‘CMA R+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 신규 가입 고객이 발급 월의 다음 달 말까지 7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1만원을 환급해준다.


CMA R+ 체크카드는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 이자의 2배 수준의 금리(3.35%)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짜였으며 100만원 이상 사용할 때는 4.55%까지 올라간다.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최고 7.15%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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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커피점에서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주유소를 이용할 때도 환급 혜택을 준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스마트데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권홍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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