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10시1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1% 올라간 4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매출액 1조7,593억 원, 영업이익 4,191억 원의 1·4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1.8%, 30.7% 증가한 수치다.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다각화된 유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국내 외 뷰티 사업에서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2·4분기부터는 메르스에 의한 기저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다음 분기 중국인 인바운스 관광객 증가 폭이 1·4분기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면세 채널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