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태아 때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어린이보험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2일 출시했다.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들이 취약한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및 치아치료에 자녀배상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선천성이상질환, 저체중 등 태아에게 발생하는 위험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하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모든 담보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보장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실손의료비 보장 이외 모든 담보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구성, 보험료 변동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20세, 30세, 80세, 100세 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 방식은 10년, 15년, 20년, 30년납, 전기납, 일시납 중 고를 수 있다.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조부모가 손자 손녀를 위해 보험을 계약하거나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2% 할인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