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신후, 가장납입설에 하한가

신후(066430), 가장납입설에 하한가

신후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신후는 전날보다 29.82%(510원) 떨어진 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



신후의 하락세는 가장납입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횡령 등)로 코스닥 상장사 신후 대표 이모(5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후에게 가장납입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