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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이 컴퍼니, '베트남 노상식당' 서울 연남 직영점 오픈

(주)트리플에이 컴퍼니 ‘베트남 노상식당’(주)트리플에이 컴퍼니 ‘베트남 노상식당’




외식연구 기업 (주)트리플에이 컴퍼니(대표 이상민)가 론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베트남 노상식당’이 서울 마포구 연남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 노상식당은 “노상(늘) 방문하는 노상(노천)식 베트남 식당 ‘을 의미하며, 베트남 현지 분위기의 공간에서 2,900원~9,900원대의 식사와 요리, 술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본사 브랜드 기획 및 개발 담당자인 변영진 부대표는 “전체적인 컨셉은 베트남 현지 노천식당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면서 “이제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개인 전문매장에 뒤지지 않는 독특한 개성과 음식에 대한 대중성이 효과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명 동남아 음식점이 많은 지역에 첫 직영 본점을 오픈한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라며 “오픈 후 포털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에 노출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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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상식당은 ‘쌀국수, 베트남 요리, 달콤한 술’이라는 메뉴 컨셉에 따라 식사와 요리, 안주류의 메뉴들로 구성돼 있으며 ▲쌀국수 ▲BBQ 라이스 ▲푸팟퐁커리 ▲베트남 샌드위치 플레이트 ▲달콤한 술 등이 대표 메뉴이다.

본사 관리팀 이상우 부장은 “다음 달 상반기 신메뉴가 출시된다. 본사가 메뉴개발을 하는 회사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고객들이 질리지 않도록 꾸준하게 메뉴들을 업데이트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노상식당은 내달 5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상담 및 유치에 나선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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