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된 2015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장관표창과 재정지원금 2,000만 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행된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소방행정 △소방제도 △방호조사 △소방산업 △구조대응 △구급관리 △생활안전의 7개 분야에 대해 소방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경남소방본부의 주요 성과는 특정 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피난시설에 대한 안전의식 기반 조성,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소방안전교육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지역 화재예방 안전복지사업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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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관계자는 “2015년 국민행복안전정책 추진 결과 중 미흡한 지표에 대하여는 정밀 분석하여 정책 환류를 강화하여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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