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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연인 장소연과 칸 동반 참석, 결혼 곧 할거다”

곽도원, “연인 장소연과 칸 동반 참석, 결혼 곧 할거다”곽도원, “연인 장소연과 칸 동반 참석, 결혼 곧 할거다”




배우 곽도원이 연인 장소연과 칸 국제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곽도원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과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곽도원은 “장소연과는 잘 만나고 있다. 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할 거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장소연과 부부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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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곡성’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추격자’ ‘황해’를 제작한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이다.

한편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17일 “곽도원과 장소연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최근 장소연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곽도원, 장소연 페이스북]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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