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서울경제TV] 5·6월 서울 재개발 3,385가구… 2000년이후 최대

5월 관악·은평구등 4곳서 1,267가구 일반분양

6월 성북·동작구등 4곳서 2,118가구 일반분양

5~6월 서울 재개발 물량 4년만 1,000가구 넘어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 6월 서울 재개발 공급물량은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인 3,385가구입니다.


5월엔 관악구 봉천동 1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봉천’ 655가구와 은평구 응암3구역 백련산자이 268가구 등 4곳에서 총1,267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6월엔 성북구 장위뉴타운 5구역 래미안 875가구와 동작구 흑석7구역 아크로리버하임 403가구 등 4곳 2,118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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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5~6월 재개발 일반분양 기준으로 2000년대 들어 최대이며 2012년 이후 4년 만에 1,000가구를 넘은 기록입니다. 이들 재개발 물량은 올해 5~6월 서울지역 일반분양 물량 6,099가구 가운데 55.5%에 달합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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