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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김연자 세 모녀의 특별한 힐링 여행

‘한 번 더 해피엔딩’ 김연자 세 모녀의 특별한 힐링 여행‘한 번 더 해피엔딩’ 김연자 세 모녀의 특별한 힐링 여행




김연자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휴먼다큐멘터리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데뷔 42년차 가수 김연자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쉴 틈 없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데뷔 42년차 가수 김연자는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불변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무대 밖의 김연자는 카리스마라고는 온데 간데 없이 요리, 장보기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철부지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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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엄마는 14살의 어린 나이에 가수에 데뷔해 지금까지 가족을 먹여 살리며 소녀 가장 역할을 해온 딸을 절대 나무라지 않는다.

30년 넘는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해 한국으로 돌아온 김연자는 결혼생활로 얻은 건 상처와 외로움 뿐이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연자에게 상처와 원망이 깊은 나라인 일본에서 꿋꿋하게 홀로서기를 하는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

[사진=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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