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엑소와의 듀엣 무대를 위해 4천 여명이 지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판타스틱듀오’에서는 엑소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두고 총 3팀이 첫인상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이번 엑소 편에 전세계에서 약 4,000명이 지원했다며 최고 경쟁률이라고 밝혔다.
이에 엑소는 지원자를 뽑는 기준으로 “엑소 퍼포먼스와 얼마나 잘 맞느냐를 보겠다”고 밝혔다.
디오는 3팀의 무대를 본 뒤 “노래를 진짜 너무 좋아하시는것 같다. 개성들이 다 다르잖아요. 진짜 한 번씩 다 맞춰서 해보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