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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전광렬, 정다빈에 어머니 찾으려면 “동궁전 나인을 수소문해라”

‘옥중화’ 전광렬, 정다빈에 어머니 찾으려면 “동궁전 나인을 수소문해라”‘옥중화’ 전광렬, 정다빈에 어머니 찾으려면 “동궁전 나인을 수소문해라”




‘옥중화’ 전광렬이 정다빈이 어머니를 찾는데 도움을 줬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정다빈 분)가 옥에 갇힌 박태수(전광렬 분)에게 어머니를 찾을 단서를 제공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는 “어머니가 궁중의 여인이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옥녀의 어머니가 남긴 옥반지의 안쪽에 ‘이호’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태수는 “이 호는 즉위한 지 얼마 안돼 돌아가신 선 대왕 마마의 존함이다”면서 “당시 동궁전 나인들에게 가락지를 하사하신 걸 본적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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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옥녀에게 “네 어미에 대한 실마리를 풀려면 당시 동궁전 나인들을 수소문해 알아보거라”라고 알려줬다.

이에 옥녀는 수소문 끝에 당시 상궁으로 궁에 있던 이를 찾아갔지만 “왜 그 일을 묻느냐. 너는 누구냐”면서 문전박대를 당했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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