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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합병 인가 전까지 수익성 경영 기조 이어질 것- 미래에셋대우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은 9일 보고서에서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1·4분기 실적에 대해 향후 수익성 기조의 경영 방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 추세나 순이익은 42% 개선됐다”며 “SK브로드밴드와 합병 인가 확정 발표 전에는 성장성보다 수익성 위주 경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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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건에 대한 정부 인허가 심사가 장기화되고 있으나 최종 승인 여부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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