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서울경제TV] 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개최

올해로 10년째 행사, 재밌는 뮤지컬 통해 어려운 경제교육도 쉽게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진행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광역시청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2016 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광역시청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2016 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 KEB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본 공연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2007년 시작돼 총 362회 동안 13만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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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광역시청에서 지역 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개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50여 초등학교에서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청소년 금융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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