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

대전시는 9일 서구 둔산동 소재 전북은행 대전지점에서 2016년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한 전북은행 중부지역금융센터는 ‘고객을 위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최고의 은행’이라는 비전 아래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활동으로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지원과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봉사 및 독거어르신 연탄 지원, 행복한집 무료급식 후원 및 급식봉사활동, 임직원 급여 1% 나눔을 통한 장애인센터·보육원 성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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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해까지 118개 기업 등과 노블레스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해 40개 우수기업 등에 대한 동판 제막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도 10개 기업·기관 등과 협약을 체결해 사회 지도층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원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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