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토막살인 위해 모의실험까지…

‘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토막살인 위해 모의실험까지…‘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토막살인 위해 모의실험까지…




경기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씨의 살인 후 행적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이 날 조 씨가 사체를 훼손하기 전 “토막내기 위해서 실험을 해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했다.


조씨는 실험을 통해 흉기로 사체 훼손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체 일부를 절단하거나 긋는 등의 실험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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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범행 이후 태연히 SNS 활동을 하기도 해 더욱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조성호는 인천의 한 여관 카운터 업무를 맡으며 알게된 동거은 A(40)씨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안산 대부도에 유기했다.

[출처=조성호 SNS]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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