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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美4인방 “타일러, 미국인 평균 아니지만 미국대표로는 좋아”

‘비정상회담’ 美4인방 “타일러, 미국인 평균 아니지만 미국대표로는 좋아”‘비정상회담’ 美4인방 “타일러, 미국인 평균 아니지만 미국대표로는 좋아”




타일러가 미국 평균 사람은 아니라는 평가를 들었다.

9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미국특집으로 개이브, 조나단, 마이클, 가이 등이 출연해 개성 강한 모습으로 미국의 다양한 면면을 알렸다.


이날 네 사람은 미국의 지역마다 다른 생활방식을 설명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듯 패스트푸드를 정말 많이 먹냐”는 질문에도 “많이 먹는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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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시경이 “타일러가 미국을 대표할 만한가”라고 묻자 네 사람은 “타일러는 똑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몸에 안좋은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 미국인의 평균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개이브는 “미국 중에서는 베스트에 속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미국의 대표로 좋다”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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