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0일 국내에서 보통주보다 우선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신형 우선주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해외 우선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형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표 우선주 ETF는 IShares US preferred Stock ETF(PEF)이며 금융업종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우선주 ETF 수익률 지수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배당을 노린 미국 우선주 ETF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이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