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폰에 연결해 쓰는 초소형 수소수 생성기

솔고바이오메디칼 '수소캡'

'3.5㎝' 휴대성 높아 실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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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043100)메디칼이 휴대전화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초소형 수소수 생성기 ‘수소캡(SHG-304)’을 출시했다.

수소캡의 크기는 직경 3.5cm 정도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제작됐다.


전원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수소가 발생하고 5분 후 자동 정지된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휴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휴대용 어댑터나 보조 배터리, 컴퓨터·노트북과 연결해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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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전기 외에 추가 교체·관리 비용이 없으며 소비전력도 5와트(W) 이하로 경제적인 효과까지 겸비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최대 용존 수소량은 1,000ppb 이상이며 장시간 수소 용존, 고온 수소 용존 기술이 탁월하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수소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제인 수소수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메디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수소수 생성기 중 보급형 디스펜서를 100일간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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