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민휘아트주얼리, ‘미세스캅2’의 이혼 예방 반지 출시





한국적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유명한 서울 청담동 소재 수공예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민휘아트주얼리가 가정의 달 5월에 부부와 연인들이 서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반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런칭한 제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미세스캅2’에 등장했던 일명 ‘이혼 기념 반지’다. 지난 8일 마지막회에서 검사 박우진(장현성 분)이 별거 중인 아내이자 주인공인 고윤정(김성령 분)에게 이혼을 기념하기 위해 반지를 선물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 줄곧 이혼을 요구했던 고윤정이 반지만 받고 재결합 가능성을 비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혼도 막아주는 사랑의 반지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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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반지는 민휘아트주얼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현재 홈페이지(minwhee.co.kr)를 통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민휘아트주얼리는 미세스캅2 외에도 마녀의성, 내 사위의 여자, 조선마술사, 간신, 암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맞춤 제작한 주얼리 소품을 협찬하며 한류의 한축을 이루고 있다.

양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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