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한국남동발전, 2년 연속 공공기관 정부3.0 평가 A등급 선정

행자부, 2015년 정부3.0 실적 평가점검 결과

한국남동발전은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정부3.0 우수기관(최고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남동발전한국남동발전은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정부3.0 우수기관(최고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정부3.0 우수기관(최고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가 28명의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 다각도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정부3.0의 핵심가치가 기관에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사내외 정부3.0 포털개설, 온오프라인(On-Off Line) 전 직원 정부3.0 교육 등을 통해 추진기반을 조성했다. 또 월별 추진실적 점검회의, 정부3.0 경진대회 등을 통해 성과를 점검 및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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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의 취지에 맞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공기업, 국민행복 국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부3.0 우수기관으로는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감정원 등 총 29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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