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콜한, 혁신적인 편안함의 ‘그랜드프로 테니스’ 콜렉션 출시



LF가 수입하는 미국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한’이 편안함을 자랑하는 신발 콜렉션 ‘그랜드프로 테니스’(사진)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랜드프로 테니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세련된 색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신발의 밑창과 중창에 적용되어 제품 무게가 혁신적으로 줄었다. 그랜드프로 테니스 여성화의 무게는 159g으로 일반적인 가죽 소재 테니스화의 약 절반 정도이며, 남성화 역시 249g으로 3분의1 정도 가볍다. 또한, 발 자체의 유연성을 온전히 구현하고 반응력이 우수한 쿠셔닝과 쾌적한 통기성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랜드프로 테니스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스네이크 프린트 등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본점과 롯데본점, 현대판교점 등의 콜한 백화점 매장과 라움에디션 온라인몰(raumedition.co.kr)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7만9,000원부터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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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4년 8월부터 LF가 국내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과 에디 한의 이름을 딴 브랜드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해 오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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