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12일) 밤 8시에 멜론티켓에서 시작된다.
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는 6월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그룹 엑소, 레드벨벳, 마마무, B1A4,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 빅스(VIXX), 비투비, 세븐틴 등 정상급 가수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아이오아이(I.O.I), 씨엘씨(CLC), 엔씨티 유(NCT U), 임팩트 등 신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28개 팀이 무대에 선다.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 및 소속 연예인들의 참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축제다.
티켓은 1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9900원이다.
[사진=‘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