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성훈이 신혜선과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문자로 이연태에게 광화문 서점으로 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상민은 이연태가 온 지 10분도 안돼서 “책 다 골랐으면 밥 먹으러 갈래”라고 이연태에게 물어보며 데이트 본색을 드러냈다.
김상민은 “그냥 나가서 밥 먹자.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하자 이연태는 “샌드위치 사서 청계천에서 먹을까요”라고 물었다.
김상민과 이연태는 청계천을 걸었고 김상민은 스킨십의 기회만을 엿보고 있었다.
결국 김상민은 징검다리를 건너는 이연태에게 “여기 뷰가 별로다. 저 쪽으로 다시 건너가자”며 이연태를 반대방향으로 이끌며 은근슬쩍 스킨십을 성공시켰다.
[사진=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