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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에 “물러가라 요물”…독특한 첫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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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이 김새론과 조우했다.


14일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이 허옥(조달환 분)의 제안을 받고 흑림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흑림에 떠 있는 연을 가지고 오면 오백 냥을 주겠다”는 허옥의 제안을 받고 동래(최성원 분)와 함께 흑림으로 향했다.

하지만 불길한 소문이 무성한 흑림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결국 함께 오던 동래는 도망쳐버렸다.


설상가상으로 허준은 호랑이까지 만났다. 갑자기 호랑이는 허준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허준이 궁에서 주운 물건에서 빛이 나왔고 호랑이는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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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을 헤매던 허준은 부적으로 둘러싸인 집에 도달했고 허준이 연희(김새론 분)에게 붙잡혀 나무에 꽁꽁 묶이며 둘은 처음 만났다.

한편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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