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서울 여의도에 '부산기업 수도권 지사' 오픈

부산시는 지역 강소기업의 수도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비즈니스센터에 6개 지역 기업이 입주하는 ‘부산기업 수도권 지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기업 수도권 지사는 혁신 기술 등으로 수도권에 진출하려는 유망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공간, 사무 인프라 및 운영인력 등을 제공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지사 희망기업을 공모해 용성해운항공(운수업), 동림(광고대행), 친구(선박제조), 이너스코리아(산업디자인), 에너코(기계기구제조), 아이엠커뮤니케이션(전문디자인) 등 6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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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업은 수도권 지사 서비스를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된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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