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오민석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답변에 전석호 ‘폭발’배우 오민석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오민석, 전석호가 함께한 떠난 칠레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천 온천, 헤오메트리카에서 온천욕을 즐기던 전석호는 오민석에게 “궁금한 게 있다”면서 “사랑은 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오민석은 “예스”라고 답했다.
‘수상한 휴가’ 오민석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답변에 전석호 ‘폭발’이에 전석호는 “누군지는 묻지 않겠다”며 오민석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려 했고 “형이 너무 일만 하는 것 같았다. 메말라갈 수도 있어서 걱정돼서 물었다”며 질문을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오민석은 이내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잖아”라며 딴소리를 했고 이에 전석호는 “강아지 사랑 말고”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수상한 휴가’ 방송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