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필(사진) 메타폴리스 대표(전 LH 주거복지본부장)가 주거복지연대 7대 이사장으로 최근 취임했다. 주거복지연대는 2001년에 설립된 단체로 LH, 주택금융공사, 감정원, 키움증권 등 사회공헌사업에 관심 갖고 있는 기업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공간 마련 등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봉사단체다.
조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현장 중심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기업, 시민들과 함께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집중해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또한 연구 및 정책개발 기능도 강화해 주거복지정책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