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금융업계,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은...'2016 한국자본시장컨퍼런스' 개최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업계의 생존전략을 모색할 컨퍼런스가 내달 1일 열린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6 한국자본시장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등 8개 기관이 지난 2014년 10월 결정한 모임으로, 황영기 금투협회장과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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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는 ‘자본시장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다. 로보어드바이저와 핀테크 등 기술 발전으로 인한 금융업계의 변화를 전망하고 대응 방안을 토론한다는 취지다. 마이크 포웰 톰슨로이터 전무가 4차 산업혁명 속 금융투자업계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맡는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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