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가 친분을 과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6일 밤 도쿄에서 팬 미팅을 가진 후 아자부주방 근처에 있는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에 방문했다고 알렸다. 스태프를 비롯한 지인 사이에는 고마츠 나나, 옆에는 지드래곤이 앉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빅뱅 콘서트’ 관련 글을 올리는가 하면 “언젠가 지용(지드래곤)과 만날 수 있게 일 열심히 해야지”라며 풋풋한 팬심을 드러냈다.
고마츠 나나는 최근 나일론 재팬 5월호에서 지드래곤과 다정한 연인 분위기의 화보 촬영으로 ‘성공한 덕후’로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고마츠 나나는 2008년 잡지 ‘니코쁘띠’ 모델로 데뷔, 영화 ‘갈증’으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나일론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