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 마스터반은 귀농 이주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품목별 영농기술 습득부터 원주민 소통까지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2차례 운영된다. 교육생은 선착순 모집하며 1기는 오는 31일까지, 2기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1기는 6월 15~17일, 2기는 7월 20~22일 2박 3일 간이며 교육생 3~4명이 1개 조가 돼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을 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