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지난 12일 세종시 아름중학교 대강당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 ‘찾아가는 음악회’ 연주진이 플루트와 오카리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지난 12일 세종시 아름중학교 대강당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 ‘찾아가는 음악회’ 연주진이 플루트와 오카리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플루트와 오카리나 듀오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전국의 음악 전공생들과 취미 연주자들을 위해 야마하가 각 지역의 학교와 동호회를 직접 방문해 무료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즐길 기회를 주고 야마하의 악기를 알리겠다는 취지다.


5월 19일에는 춘천, 7월에는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 무대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인 박해성 플루티스트와 김욱 오카리나리스트, 김재홍 피아니스트의 곡 연주와 설명으로 이뤄진다. 학교 공연의 경우 학생들의 편안한 감상을 위해 쉬운 설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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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관현악기팀 담당자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유명한 클래식 곡부터 친근한 대중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관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며 “플루트와 오카리나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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