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30대를 위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올 여름 전략 상품으로 내놨다.
디스커버리의 래쉬가드는 지난해 첫 출시 당시 초도 물량 2만장과 3차 리오더 제품까지 완판됐다. 올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5만장의 초도물량을 준비하고, 디자인 면에서 기존 아웃도어에서 볼 수 없는 크롭톱, 네오플랜 점프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선보인다.
특히 카모플라쥬,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등 비치에서 돋보일 수 있는 래쉬가드 제품을 준비했다. 트리코트부터 네오프렌까지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다양한 워터 스포츠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고밀도의 트리코트 원단으로 만들어 비침이 덜하며,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한다. 기본형 래쉬가드부터 전문가형, 반소매, 풀집업, 메쉬 재킷, 재킷 형 웻수트 등 20종 이상이다. 스윔웨어부터 비치웨어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활용 범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핫 썸머 시즌의 프린트 로고 티셔츠, 로고 플레이 티셔츠, PQ 티셔츠 등도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숏팬츠, 에어매쉬 및 경량 트리코트 트레이닝 팬츠도 나왔다. 워터 스포츠나 비치 라이프를 즐긴다면 디스커버리 매장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올 여름에도 폭발적인 반응과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