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오는 5월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서 분양하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조감도 /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은 오는 5월 청주의 사천·율량지구에 처음으로 푸르지오 아파트를 선보인다.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9㎡ 204세대, △74㎡ 119세대, △84㎡ 406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등학교가 위치했고 덕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2순환도로를 비롯한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근 46개의 버스 노선을 통해 청주 시내 및 전역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차량 10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근처 율량 2택지지구의 생활인프라 이용이 가능하고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 편의시설과도 인접하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사천지구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준주거 용지도 단지와 근접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근린공원이 있고 6.7km의 산책로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무심천, 바베큐장·야외공연장·가족피크닉장을 갖춘 21만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과도 가깝다.
더불어 59타입에 3.5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넓은 거실과 드레스룸을 확보했다. 74타입은 전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 4베이로 설계됐고 팬트리 공간도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84타입은 내력 벽체가 없는 알파룸이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큰 중앙광장이 있어 동간 거리가 멀어 세대간 프라이버시가 보호된다. 주차장은 세일반주차 모듈 대비 10cm 넓게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5월 초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47번지에서 개관한다. (분양문의 043-21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