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경우 하루종일 피부에 닿아있을 뿐 아니라 립스틱, 아이라이너, 데오드란트와 심지어 여성 청결제까지 사용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기 전 필수적으로 따져 보아야 하지만 화학 성분에 대한 무지 때문에 단순히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쉽게 구매하곤 한다.
하지만 국내보다 화학 성분에 대한 규제와 관심이 높은 해외의 경우 이미 비쉬, 피지오겔, 메디프런트, 아벤느, 바이오더마와 같은 저자극 화장품이 대세가 되어있으며 색조화장의 경우 최소한의 사용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샤넬, 입생로랑, 디올과 같은 명품 브랜드는 본토보다 국내에서 더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한국 소비자들의 화학 성분에 대한 무지와 명품 화장품에 대한 동경이 구매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성분의 화장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인 제품으로 비쉬 놀마덤 트러블 케어 데이크림과 메디프런트 TCL 101 NC크림이 꼽힌다.
비쉬의 놀마덤 트러블 케어 데이크림은 여드름 피부, 홍조 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저자극을 주는 화장품으로 독자적인 하이드라 필링(Hydra Peeling) 테크놀리지를 적용한 혁신적인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유명하다. 3가지 필링 활성 성분 복합체가 자극 없이 피부에 작용해 여드름 트러블피부, 수분공급, 안면 홍조 화장품으로 한번에 케어한다.
메디프런트 TCL101 NC크림‘은 143가지 국제 특허 성분을 통해 색조 화장품의 화학 성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 보호와 피부재생에 효과를 보인다. 여드름 피부, 안면홍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임상 테스트를 거쳤으며 색조 메이크업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을 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필수 메이크업 베이스로 추천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 어플에서 클렌저 부문 1위를 받은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0 클렌징워터는 초정제수(1.3㎲이하)로 만들어져 미세 먼지처럼 피부에 단단하고 깊이 자리잡은 유해 요소를 꼼꼼히 제거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보다 화학제품에 대한 규제가 많은 유럽의 경우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성분을 따져보고 항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고 각종 압력을 구사하기 때문에 규제가 강화되고 좋은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여드름 피부, 안면 홍조 피부, 아토피성 피부의 경우 화장품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