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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창조제품] 헬리아 '새턴 주니어 고글'

뛰어난 복원력…활동적인 아이에 딱

야외활동시 사용하기에 적합한 어린이용 고글 제품인 헬리아의 ‘새턴 주니어 고글’ 모습./사진제공=헬리아야외활동시 사용하기에 적합한 어린이용 고글 제품인 헬리아의 ‘새턴 주니어 고글’ 모습./사진제공=헬리아





헬리아의 ‘새턴 주니어 고글’은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제작된 어린이 전용 고글 제품이다. 머리에 감기는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활동에도 벗겨지지 않도록 설계돼 신체 일부처럼 느껴지는 고글로 안정감이 큰 것이 장점이다. 고글의 프레임은 스위스 그릴라미드사의 TR90으로 제작됐다. TR90은 형상복원성질이 있는 소재로 뒤틀림에 대한 복원력이 뛰어나 렌즈의 초점을 유지하는데 최적화 돼 있다. 또 유연성과 내구성, 충격강도 등이 뛰어나고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해가 없어 영·유아의 젖병 같은 유아용품에 사용된다. 아울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43% 이상 무게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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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아가 제품에 사용하는 렌즈도 기능성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등 고품질 코팅력을 자랑하며 렌즈에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 물 없이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렌즈 표면의 빛 반사 현상이 없어 야외활동을 할 때 시야를 확보하기 편하다. 마찰에 의해 긁히기 쉬운 렌즈에 하드막을 씌워 강도도 높였다. 또 ‘새턴 주니어 고글’의 렌즈는 양 끝과 중앙 부분의 렌즈 두께를 광학적으로 설계해 빛의 굴절로 인한 상의 왜곡이 없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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