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가화만사성’ 윤진이, 얄미움과 청순함 사이 ‘반전’

‘가화만사성’ 윤진이, 얄미움과 청순함 사이 ‘반전’‘가화만사성’ 윤진이, 얄미움과 청순함 사이 ‘반전’




배우 윤진이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화제다.

2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 스토리 플랜트)에서 주세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진이의 26회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게재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윤진이가 어깨선이 예쁘게 드러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컷에서 윤진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한편 22일 방송에서 주세리(윤진이 분)는 봉만호(장인섭 분)에게 진짜 가족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그를 웨딩드레스숍으로 데리고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했지만, 카드가 정지되었다는 말에 당황해 했다. 봉만호의 전 부인 한미순(김지호 분)이 윤진이의 통장을 가압류했던 것. 이에 윤진이 장인섭이 김지호를 찾아가 갈등을 심화시켰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