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조선호텔, 취약계층 아동 위한 와인 바자회 개최

신세계조선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후문 테라스에서 ‘서울시 중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와인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와인업체 신동와인과 까브드뱅, 나라셀라, 에노테카, 우리와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중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 평론가 로버트파커가 극찬한 미국 컬트 와인 ‘인시그니아 2012’를 비롯해 국내에 단 한 병뿐인 ‘로버트 몬다비 리저브 2002 3L’를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의 슈퍼 투스칸 와인 ‘사시까이아’와 ‘솔라이아’, 동양적인 철학이 깃든 미국 나파 밸리의 다나에스테이트 ‘온다 도로’를 포함해 샴페인 10여종, 인기 보르도 와인 40여종 등 다양한 인기 와인 150여종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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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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