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셀트리온제약, 영화배우 이범수 ‘가네진’ 광고 모델로 선정

이달 25일부터 지상파 TV에서 방영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새로운 개념의 간장약 ‘가네진’(일반의약품)의 모델로 영화배우 이범수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네진’은 셀트리온 제약이 처음 선보인 일반 의약품으로 간장용제 시장 1위인 전문 의약품 ‘고덱스’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가네진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카르니틴은 간에 직접 작용해 간 내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또 항독성 간장엑스와 비타민B군은 간 세포 증식에 필요한 아미노산 공급과 대사 관여 효소 활성 강화 등의 작용으로 간세포 내 지방 산화를 촉진해 에너지대사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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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이범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가네진’의 효능을 전할 예정”이라며 “이범수가 제품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가네진의 마케팅 담당자는 “가네진은 간에 활력을 준다는 컨셉을 담은 일반의약품”이라며 “간장약이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성인 모두가 대상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범수가 모델로 활약하는 셀트리온 제약의 ‘가네진’ 광고는 이달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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