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경제TV] 투썸플레이스, 현빈 모델로 TV 광고 온에어

CJ푸드빌은 25일 모델 현빈을 내세운 투썸플레이스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J푸드빌CJ푸드빌은 25일 모델 현빈을 내세운 투썸플레이스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J푸드빌


‘커피편’· ‘디저트편’ 두 가지 버전 제작… 현빈 TV 광고 온에어

커피와 디저트 조합 부각… 투썸플레이스 차별점 널리 알릴 것


CJ푸드빌은 모델 현빈이 등장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신규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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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광고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와 디저트 전문성을 각기 나타내면서도 ‘커피&디저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카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투썸플레이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저트와 품질 좋은 원두를 투썸만의 노하우로 로스팅해 만든 커피의 어울림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이에 따라 광고를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를 다르게 하다’를 메인 카피로 한 커피 편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에는 격에 맞는 커피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아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전문성을 전한다. 디저트 편에서는 메인 카피인 ‘디저트를 다르게 하다’를 주제로 투썸플레이스의 깊은 풍미의 고품격 커피에는 투썸만의 프리미엄 디저트가 아니면 어울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이와 같은 TV 광고를 제작한 데는 투썸플레이스가 이미 700호점을 돌파해 메이저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는 등 창업 수요가 늘고 고객 층이 넓어지면서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깔끔한 현빈의 이미지가 투썸플레이스의 제품들과 조화를 이뤄 고품격 광고로 탄생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질 좋은 커피와 디저트를 환상적인 어울림으로 내놓는 투썸의 강점을 고객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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