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공인회계사 2차 시험 2,875명 접수… 경쟁률 3.38대1

금융감독원은 25일 제51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87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2차 시험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인원(850명)을 기준으로 할 때 3.38대1로 집계됐다.


회계가 2차 시험 원서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7세이고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남자 응시생이 48.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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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다음 달 25~26일 진행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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