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우태희 2차관이 26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에너지신산업 관련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광주 경제부시장,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김시호 한전 부사장, 신건수 광주TP 정책기획단자, 김병일 전남TP 원장, 박재동 에너지와 공조 사장, 박영국 아이비티 사장, 이숙희 그린정보시스템 사장,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 양수영 엘시스 사장, 이순형 선강 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 차관은 “광주·전남이 에너지신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