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NASA 앰배서더(홍보대사)인 폴윤 엘카미노 대학 수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폴윤 교수는 “NASA는 지난 1964년부터 화성으로 비행선과 궤도선, 착륙선 등을 보냈으며 2020년대에는 시료 귀환임무를, 2030년대에는 유인탐사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며 “NASA의 유인탐사 계획이 지금까지 얼마나 준비되었는지 화성탐사가 미래 후손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과학관 나래홀(창의나래관 2층)에서 10시에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